2025년 노인복지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전문자격 과정 치매예방관리사 개강
고성군(군수 이상근)이 운영하는 고성군종합사회복지관은 10월 16일 종합사회복지관 분관 모두의 강당에서 고성군민 20명을 대상으로 노인복지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전문자격증반’ 치매예방관리사 과정을 개강했다.
오늘 개강한 치매예방관리사 자격과정은 10월 16일부터 12월 18일까지 매주 목요일 총 10회차 진행되며, 치매와 노인의 이해를 바탕으로 미술‧음악‧신체활동 등 다양한 인지개선 프로그램을 실습하며, 어르신의 인지기능 향상과 정서적 안정을 돕는 실무 중심의 교육으로 운영된다.
정영랑 주민생활과장은 “이번 교육과정을 통해 지역주민들이 노인복지 현장에서 활동할 수 있는 전문성을 갖추고, 어르신들의 치매 예방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전문인력이 양성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